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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으면 뭔가 빼먹은것 처럼 매일 먹게 되는 음료가 있는데요.
프림과 설탕이 든 믹스 커피를 즐겨 먹는 분들도 많고 우유가 들어 있는 라떼나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분들도 많은데요.
종류가 많은 만큼 똑같은 맛의 커피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같은 믹스라도 물을 얼마나 더 넣고 덜 넣느냐의 차이와 온도에 따라서 맛이 다르고
캔으로 된 것과 분말로 된것도 있고 직접 내려 먹는 방법과 주문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커피를 찾는 것은 어렵고 힘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맛들인것은 잘 바꾸지 않게 되는 것 또한 실패가 많이 때문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열매 자체가 다르고 볶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맛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많이 구비해 놓게 되는데 어쩌다 다른 것을 먹게 되면
또 그 맛에 익숙해지고 전에 먹던 것은 또 먹지 않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꼭 얼음이 있어야 먹는 사람도 있고 달지 않으면 절대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
맛보다 향이 좋은 사람들은 헤이즐넛을 많이 드시는데 역시 열매에 따라서 맛도 달라져요.
그리고 아무리 좋은것을 만들어 먹어도 밖에서 만들어 주는것이 맛있는것 같더라구요.